[노하우] 면접 합격을 위한 자기소개 노하우!

안녕하세요~ 여우소장입니다:D 이제 우리 사회에서 면접은 반드시 치러내야 할 관문으로 자리잡았는데요. 대학에 입학하기 전 또는 직장에 들어가는 과정에서도 면접을 통과하지 못하면, 내가 원하는 자리에 들어갈 수 없어요. 그러니 면접에서 당당히 합격하기 위해선 미리 1분 자기소개를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해요. 그럼 면접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끌어낼 수 있는 자기소개 비법을 한번 살펴 볼까요?

 

자기소개 구성 3단 법칙

 

주장 – 차별화된 나만의 이미지를 주장하라. 참신한 비유와 상징 활용. 직무+나의 특성 연결.

근거 – 주장에 대한 근거를 2~3가지 경험으로 어필. 직무역량과 인성을 활용 추가 질문 유도.

기여도 – 일사 후 본인의 경험/감정 활용 계획을 재강조.

 

자기소개의 핵심 3가지

 

1. 면접관의 흥미를 끌며 시작한다.

 

면접관은 많은 지원자들의 소개를 듣게 되기 때문에 평범한 자기소개는 기억에 남지 않을 수 있어요. 그래서 면접관의 흥미를 끌고 분위기를 환기 시킬만한 참신한 ‘나만의 이야기’로 시작을 하는 게 좋아요.여우님들의 특별한 특징을 이용해 인상을 각인 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자기소개가 면접관의 뇌리에 남을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면접관으로 하여금 지원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하니까요.   

 

2. 지원 동기와 관련한 자기소개를 한다.

 

흔히들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성장 과정부터 적어내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면접 1분 자기소개에는 그 순서를 똑같이 따를 필요는 없어요. 면접관에게 전달해야 하는 정보는 많은데 시간은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기업에 지원하기까지 지원자가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 내가 왜 이 기업에 꼭 들어와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를 자기소개에 적절히 섞어 면접관에게 전달하는 게 더 중요해요. 만약 성장 과정을 꼭 넣어야 한다면, 해당 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어떤 긍정적 영향을 끼쳤는지를 관련 지어 말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거에요.    

 

3. 지원한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과 나의 공통점을 찾는다.

 

회사에서는 직무와 필요한 인재를 뽑는 것은 당연해요. 두루뭉실하고 추상적인 자기소개보다는 지원하고자 하는 부서의 일과 내가 가진 능력의 공통분모를 찾아요. 그리고 그 범위를 좁혀서 PR을 하게 되면 면접관에게 더 많은 호응을 끌어낼 수 있을 거에요.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미리 방문해 그 기업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어떤 것인지에 대한 정보를 알고 가는 것을 적극 추천해요. 무작정 나 자신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 보다는 '내가 이 회사, 이 대학에 꼭 필요한 사람이다.'를 어필 하는 게 더 도움이 되겠죠.

 

자기소개 시 주의사항

1. 어투에 신경을 쓰자.

1분 안에 본인을 소개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죠? 면접관의 무표정에 콩닥콩닥 가슴은 떨리고, 할 말은 많은데 목소리를 점점 힘을 잃어가게 되는데요, 하지만 자신감 있게 또한 공손함을 유지하는 말투는 반드시 필요해요. 특히 면접관을 향해서 공격적이고 과하지 않게 말하는 법을 꼭 연습하세요

 

2. 자기소개서와 상반된 내용은 언급하지 말자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에 나와있는 내용은 모두 맞아 떨어져야 해요. 이는 면접 시에 실시하는 자기소개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얘기하는 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해서 없는 내용을 넣거나 자기소개서에 있는 내용과 다른 내용을 언급해서는 안돼요.

 

3. 시간 안배를 잘하자

면접 1분 자기소개 에서 가장 우선시 될 것이 바로 시간 안배에요.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준비하는 게 중요해요. 시간을 체크해 가면서 진행 속도를 파악해야 해요. 그리고 '간단한 자기소개를 해보세요~'라는 면접관의 말에 1분 안팎의 시간에 맞춰 늘어지지 않는 동시에 본인을 강력히 어필해 보세요.

 

 

이상, 여기까지! 여우소장의 자기소개 비법 전수였어요. 취업을 준비하는 혹은 대학 수시 면접을 준비하는 여우님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되셨기를 바래요. 모두들 면접에 가뿐히 통과 하셔서 대학도 합격하고, 취업도 성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