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서울우유의 창립기념일이랍니다!
1937년 7월 11일 경성우유 동업조합으로 시작해서 오늘로 75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주스와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아침에주스 <여우연구소>이지만,
오늘은 특별히 서울우유 75주년을 맞이해서 서울우유가 오랫동안 사랑 받은 이유에 대해서 연구해볼까 합니다!
엄청나게 촌스러운 영상이 바로 1979년도에 방영된 서울우유의 TVCF 랍니다.
“불량식품 추방으로 이룩되는 건강사회”라는 자막에서 전 정말 빵~ 터졌어요!ㅋㅋㅋㅋㅋ
초등학교 때 미술시간 숙제로 만든 표어 같기도 하고~ㅎㅎ
다음해인 1980년도에 방영된 CF에서는 지금까지도 서울우유의 상징이 되는 “왕관현상”을 얘기하고 있네요~
이렇게 서울우유는 우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선함’이라는 것을 끊임없이 전하고 있죠~
최근에는 제조일자 표기를 통해 우유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원유의 등급은 세균수에 따라서 1~4등급까지 나눠진답니다.
서울우유는 '1급A 원유'의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서 정기적으로 한달에 2회 이상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착유에서 집유, 살균, 검사, 생산, 배달까지 전과정을 '콜드체인시스템'을 적용해서
5℃의 신선함을 유지하여 영양소의 파괴 손실을 막고 있답니다!
75년간 ‘신선함’이라는 단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느껴지시나요?
'신선함’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서울우유에서 나온 ‘아침에주스’ 는
서울우유의 '1급A 원유'처럼 아침에주스 역시 고품질 과즙만을 선택하고
'콜드체인시스템'을 활용한 냉장유통으로 신선함이 최우선인 제품이라는걸 눈치 채셨죠?ㅎ
거기다 아침에주스는 ‘콜드필링’으로 신선함을 지키고 있답니다!
콜드필링이 뭔지 궁금하시다구요??
일반적으로 상온음료의 경우 90 ± 3 ℃ 에서 충전을 하는데요~
콜드필링은 저온 충전의 의미로 10 ℃ 이하에서 충전을 하는거에요!
상온음료 같이 고온에서 충전을 할 경우 오랜시간 높은 열에 제품이 노출되어 영양성분이 파괴되지만,
콜드필링의 경우 살균 후 즉시 냉각을 해서 제품이 열에 노출되는 시간을 최소화 하기 때문에
영양소 파괴도 줄이고, 과일 그대로의 건강함과 신선함을 간직할 수 있답니다!
거기다 타사 제품은 평균 100 ℃ 전후에서 약 30~60초간 살균을 하는데,
아침에주스는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 살균을 하는데요~ 이것을 '저온살균'이라고 해요!
과실주스의 경우 살균온도와 시간에 따라서 관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아침에주스 살균조건은 미생물의 완전 사멸조건이 아니므로 유통기한을 길게 운영할 수 없답니다.
그래서 타사 제품에 비해 짧은 유통기한이지만 더욱 신선한 주스를 드릴 수 있는거죠~
이것이 바로~ 서울우유와 아침에주스가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
서울우유의 75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아침에주스 여우연구소 트위터에서는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30분간 진행 예정이니 @achimjuice 팔로우 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이따가 트위터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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