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미션/ 3조] 아침애친구들 3조의 첫 미션, 4월 미션이 시작되다!

 

 

 

아침에주스 공식 대학생 기자단 ‘아침애친구들’ 3기 첫 미션수행이 시작되었다. 3기의 첫 4월 미션 주제는 ‘함께하는 서울우유’이다. 이에 3조는 ‘봄철 미세먼지에 취약한 직장인들과 함께하는 서울우유’라는 슬로건을 걸고 첫 미션을 시작했다.

 

3조는 유동인구가 많은 상록수 역 주변에서 식약청 인증 황사마스크와 아침에주스 그리고 직접 제작한 쪽지를 나누어주기로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3조가 직접 제작한 쪽지 내용은 비타민이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에 도움이 된다는 점, 아침에주스가 서울우유 제품인 점, 냉장 유통된다는 점 등이다.

 

 

그리고 지난 4월 27일, 3조는 본격적으로 상록수역 앞 길거리에 현수막을 걸고 직장인들에게 간단한 퀴즈를 내며 포장된 아침에주스와 마스크를 나누어 주었다.

 

 

3조는 퀴즈를 맞히면 마스크와 아침에주스를, 틀리면 주스만 주는 방식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첫 번째 퀴즈는 아침에주스가 속한 기업을 맞히는 문제이다. ‘함께하는 서울우유’라는 주제에 맞추어 아침에주스가 서울우유에 포함되어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두 번째 퀴즈는 아침에주스에서 없는 맛을 맞히는 문제이다.

 

사람들이 얼마나 아침에주스에 대해 알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문제이다. 쉽고 간단한 퀴즈로 사람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할 수 있었다.

 

 

처음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관심도 없이 지나갔다. 하지만 그들은 퀴즈에 참여하면서 호기심을 갖기 시작했고 그러자 지나가는 사람들도 직접 찾아와서 관심을 가져주었다. 그 결과 프로모션을 진행하던 3조도 차츰 긴장을 풀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현수막을 붙일 공간과 테이블을 마련하지 못해 다소 준비가 부족해보이기도 했다. 다음부터는 미리 그 곳 상황에 대해 파악하고 시설에 대해 준비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아침애친구들 3조는 계획과는 다른 상황에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모습을 보였고 성공적으로 프로모션을 마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