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미션/ 5조] 수험생과 함께하는 서울우유

 

 

 

아침愛친구들 5조는 서울우유가 어떤 이들과 함께했을 때 큰 힘이 될 수 있을까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았을 때, 가장 힘이 필요한 이들은 바로 우리 주변의 청춘들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노량진에서 인스턴트음식과 같이 영양소가 부족한 음식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청춘들에게 아침에주스가 건강한 힘으로 함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는 주스와 함께 청춘들에게 따뜻한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팀원들과 “아침에주스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수고했어, 오늘도”라는 응원메세지를 하나하나 만들었습니다.

 

 

메시지를 200여개의 아침에주스에 털실로 하나하나 묶어주었습니다.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주차장에서 쪼그려 앉아 했지만, 빠른 손놀림으로 매듭짓는 조원부터 깔끔하게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조원까지, 모두의 손발이 잘 맞아서 금방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아침애주스 5조는 노량진 학원가 일대의 사거리 신호등 앞에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조원 모두가 현수막을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어서 조금 헤맸지만, 고생 끝에 전봇대 사이에 단단히 고정했습니다.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도 노량진 한복판에 걸린 “아침에주스 마시고 힘내자” 현수막을 보고 많은 수험생분들이 “지금 이거 뭐 하는 건가요?”라고 물어보시며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침에주스 마시고 힘내자” 라는 현수막 아래에서 응원 메시지를 목에 건 200여개의 아침에주스와 함께 행사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애친구들은 직접 발로 뛰면서 수험생들에게 건강한 응원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지나가는 수험생들에게

먼저 다가가 아침에주스와 함께 응원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아침에주스 드시고 힘내세요”, “아침에주스가 당신을 응원합니다” 구호를 외치며 아침에주스 이름을 알렸습니다.

 

 

아침에주스 박스를 직접 들고 공무원 학원 줄이 있는 곳으로 가서 주스를 나눠드리며 아침에주스의 응원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주스를 받은 수험생들은 평소에 좋아하던 주스라는 말과 주스 먹고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말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침애친구들이 직접 제작한 응원메세지를 담은 200여개의 아침에주스는 30여분만에 동이 났습니다. 노량진 한복판에서 아침에주스를 외치고 전달하면서 그 곳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아침에주스를 알릴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굳은 표정으로 수업을 기다리다가 아침에주스를 받고 표정이 밝아지는 사람들을 보면서 주스 한 병의 힘을 느꼈습니다.

 

 

아침에주스 맛있게 마시는 수험생들을 보면서 저희 아침애친구들도 힘을 얻었습니다. 준비하는  과정은 조금 번거로웠지만, 그보다 더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아침에주스만의 상큼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