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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愛친구들/아침愛친구들 3기

[5월 미션/ 1조] 남산골 한옥마을 축제의 장을 찾다!



아침애친구들 3 1, 남산골 한옥마을 축제의 장을 찾다.

 

1조메인사진


남산골한옥마을

 

생명력이 움트는 푸르른 5, 어느 햇볕 좋은날. 도란도란 집을 나서는 가족들의 표정이 밝다.

밝고 역동적인 생명의 에너지 덕일까 5월 특유의 산뜻한 바람 덕일까.

 

유난히 가족을 생각하게 되는 달 5, 가족의 달인 동시에 축제의 달인 5월에 맞춰 소중한 가족들과 멋진 추억을 새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찾았다. 그렇게 아침애친구들 3 1조의 발걸음은 남산골 한옥마을 어린이축제 “돗가비야 놀자”로 향했다.

 

 

부모부터 자식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주스, 아침에주스!

 

아침애친구들 

 

‘돗가비야 놀자’는 돗가비(도깨비의 옛말)와 함께 돗가비 전시, 어린이 공연 프로그램 등 부모세대가 어린 시절 즐겼던 놀이문화를 요즘 어린이들의 취향에 맞게 재구성한 축제다. 이러한 축제의 컨셉은 부모부터 자식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주스인 아침에주스와 맥락을 같이한다. 사전 연락을 통해 샘플링의 취지와 내용을 설명 드렸고 남산한옥마을 측의 배려로 부스를 대여 받아 샘플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샘플링 행사가 시작되기 이전, 1조는 먼저 아침에주스 소개와 샘플링이벤트 참여방법이 적혀있는 피켓, 그리고 가족끼리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준비해갔다. 그냥 주스를 나눠주는 것만으로는 소통에 한계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축제분위기에 맞게 신명나고 어렵지 않으면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고심했다.

 

미션은 “엄마, 아빠 사랑해요” 외치기, 엄마 볼에 뽀뽀하기, 부모님과 아이가 서로 칭찬하기, 아빠가 엄마 안아주기, 아빠가 가족들 생일 전부 말하기, 가족끼리 합쳐 줄넘기 10번 하기, 이구동성 게임, 00아 사랑해~” 크게 삼창하기 등 가족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사랑을 확인하고 전 세대를 아울러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도할 수 있는 항목들로 준비했다.

 

 

가족의 사랑, 그리고 아침에주스

 

아침애친구들 

 

샘플링 이벤트는 이렇게 진행되었다. 부스에서 통 속에 들어있는 게임 제비를 뽑고 간단한 게임 미션을 수행하면 아침에주스 소개 및 행복을 기원하는 쪽지가 들어있는 주스&커피세트를 받아 맛있게 마신다.

 

아침애친구들

 

제비를 뽑아 게임을 하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어 순식간에 입소문을 타고 인산인해를 이뤘다. 아이들이 먼저 부모님 손을 잡고 뛰어오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어 부스 근처에는 사랑한다는 말과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고 신모 어린이(6)는 “엄마아빠가 사랑한다고 해줘서 기분이 좋아요! 포도(주스) 감사합니다.”라고 고맙다는 반응을 보였다.

 

아이들은 원하는 주스를 고르고 부모님에겐 신제품 스페셜 티를 증정해 스페셜티를 알리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데도 이바지하였다.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김모 주부(34)는 “서울우유에 이런 커피가 나왔는지 몰랐는데, 맛있다. 생각지 못한 상큼한 선물을 받아 기분이 좋다.”라는 의견을 보였다.

 

 

한잔 시원한 행복 ‘아침에주스’

 

아침애친구들 

 

이번 샘플링 행사가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은, 주스의 주 고객층인 주부들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훈훈한 게임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었다는 것이다.

 

더운 날씨, 가족들의 나들이에 한잔 시원한 선물이 되어준 ‘아침에주스’. 행사를 이끈 1조 단원 박수연(21)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의 뜨거운 반응에 더운 날씨에도 힘이 들지 않았고 어느 순간보다 보람찼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1조 단원 김해인(21)는 “사람들이 많이 모여 홍보효과가 컸고 아침에주스가 가족의 행복에 이바지한다는 이미지를 재고시켜 큰 성과를 이룬 것 같다.”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무리했다.

 

부모와 함께 이야기하고 아이를 이해하는 특별한 추억을 심어준 이번 행사.

단원들도, 가족들도 아침에 주스가 선사한 시원한 한잔의 행복을 잊지 못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