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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愛친구들/아침愛친구들 3기

[5월미션/ 3조] 아침에주스와 함께 취하리~



3조 메인사진


최근 롯데주류에서 내놓은 14도짜리 저도주 ‘처음처럼 순하리’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지난 3월 출시된 이후 한 달여 만에 150만 병을 판매, ‘소주계의 허니버터칩’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러한 열풍에 답하기 위해 아침애친구들 3조는 5월 미션의 주제 ‘축제’에 맞춰 ‘아침에주스와 함께 취하리~’라는 주제로 미션을 기획하였다. 이는 대학생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 주고 대학생들의 열정과 생기를 아침에주스에 담기 위함이다.

 

아침애친구들 3조는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하여 캐릭터를 기획하였다. 아침에주스의 건강한 이미지는 남길 수 있도록 최대한 귀여움을 부각시키면서 소주와의 찰떡궁합을 강조하고 있다.



아침애친구들

 

지난 5 20일 한양대학교 ERICA의 축제 첫째 날, 아침애친구들 3조는 본격적으로 샘플링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벤트 내용은 소주와 찰떡궁합인 아침에주스를 투표하는 것과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하는 것으로 두 가지였다.

 

첫째 날답게 축제의 열기는 굉장히 뜨거웠고 각 주점은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또한 주점 여기저기서 순하리와 좋은데이를 내걸고 있었다. 이에 질세라 3조는 준비한 포스터를 가지고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아침애친구들

 

많은 사람들이 먼저 관심을 보였으며 적극적으로 투표에 참여하였고 그들에게 투표한 맛의 주스를 상품으로 주었다. 투표 결과, 오렌지주스가 소주와의 찰떡궁합을 차지하였다.

 

한양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그 자리에서 상품으로 받은 오렌지주스와 소주를 바로 섞어 마시고, “요새 순하리다, 블루베리 소주다 말이 많은데 이렇게 오렌지주스랑 타먹어도 맛있는지 몰랐어요.” 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주었다.

 

아침애친구들

 

많은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순식간에 준비한 주스가 떨어졌다. 때문에 인스타그램 해시태그에 관한 참여를 많이 받지 못한 채 샘플링 행사를 끝마친 것이 아쉬웠다.

 

하지만 주스와 소주의 의외의 찰떡궁합에 많은 젊은 친구들이 호의적인 반응을 보여주었고 대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자던 기획 의도에 맞게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아침애친구들

 

축제의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3조 단원들 또한 즐겁게 미션을 수행할 수 있었다. 신나는 음악 소리와 맛있는 주스와 술 그리고 20대의 열정과 활력까지 모두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이번 기회로 20대에게 친근한, 그리고 20대의 생기까지 담아낸 아침에주스가 되었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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