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제철 레시피, 고구마로 만든 전통한과 율란(with. 강릉커피 라떼)

 

고구마를 좀 더 즐겁게 즐기는 법!

오늘은 고구마로 전통한과 율란을 만들어 볼 거예요~

 

레시피를 소개하기 전에,

율란이란 어떤 음식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율란 이란?>

우리 전통한과 율란은,

삶은 밤을 곱게 으깨

꿀이나 설탕을 섞어 반죽을 한 다음

계피가루, 잣가루를 곁들여

다시 원래 모양대로 작게 빚어 만든 전통한과예요.

 

저는 밤 대신,

언제든지 활용하기 쉬운 고구마로

전통한과 율란을 만들어 볼 거예요~

 

가을을 맞아,

간단한 레시피를 찾고 있는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

 

 

 재료: 삶은 고구마, 계피가루, 통깨, 꿀, 강릉커피 라떼

먼저 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TIP>

고구마는 반죽을 해야 하기 때문에

꿀의 양이 많을수록 모양을 잡기가 쉽답니다~

 

 

먼저, 고구마 껍질을 까서 으깨주세요!

<TIP>

전자레인지에서 1분 정도 돌리면,

반죽이 한결 부드러워진답니다! 😉

 

 

그다음! 계피가루 한 스푼을 넣어준 뒤,

고구마의 뭉치는 질감을 보면서

꿀을 섞어주세요! 🥣

 

 

 마지막으로,

부드럽게 반죽된 고구마를 밤 모양으로 빚어

계피가루를 묻혀주고,

취향에 따라 통깨를 뿌려주면~ 🌰

 

 

짠! 전통한과 율란 완성~!

 

꿀을 가득 넣어서 그런지

더 달콤해졌어요! (๑˘ꇴ˘๑)

 

부드러운 강릉커피 라떼와 함께 먹으면,

더 든든하답니다~👍

 

이번 주말엔 고구마를 빚으며

가을 분위기 내보는 건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