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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나 혼자 산다

[정보] 가을철, 아토피 관리법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아토피!

선천적으로 타고난 아토피도 있지만 후천적인 경우도 많은데요.

특히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을,

겨울철이 다가오면 아토피가 더 심해집니다.

지금이야말로 미리 관리해야 하는 시기!

그 방법을 여유공방과 함께 알아봅시다.

 

 

1. 보습에 신경 쓰기

아토피는 뭐니 뭐니 해도 보습입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바로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샤워하고 나면 건조함을 없애줄 보습 크림이나,

 오일을 촉촉하게 발라주고,

실내 습도도 50% 정도로 맞춰주세요!

스킨과 로션 역시,

아토피 전용 피부를 위한 제품을 사용하면 더 좋겠죠?

 

 

2. 소화가 잘 되는 음식 섭취하기

게다가 아토피는 먹는 것을 더 신경 써야 하죠.

음식에 따라 증상의 차도가 좌지우지되기 때문인데요.

일단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어서 소화계통에 부담을 줄 수 없게 합시다.

기름진 음식, 육류 위주의 식단, 패스트푸드 등

방부제를 많이 넣은 음식은 아토피 환자들에게 좋지 않아요!

 

 

3. 스트레스 관리하기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없던 아토피도 만들어 낼 수 있고,

있던 아토피는 더 악화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아토피를 잘 관리하고 싶다면

스트레스도 잘 관리해야 한다는 점~

충분히 자고,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봅시다.

 

 

4. 여러 겹으로 옷 입기

아토피는 피부와 관련된 질병이다 보니

옷 입는 것도 신경 써야 해요.

두꺼운 옷 한 벌만 입는 것보다는

얇고 가벼운 옷을 여러 겹으로 입는 게

기온에 따라 입고 벗기 편해서 아토피 관리하는 데 더 수월합니다.

참고로 니트 소재나 화학 염료를 사용한 옷보다는

순면 소재가 좋고 새 옷은 반드시 세탁한 후 입어주세요.

 

 

 5. 실내 청결 유지하기

아토피는 주위 환경도 중요한데요.

특히 겨울철의 환기가 되지 않아

먼지가 많이 쌓인 실내 환경은 아토피엔 최악!

청소를 자주 해주는 등 실내 청결을 유지해 주세요.

또한 매일 6시간 이상 피부가 닿는 이불과 베개도

자주 세탁해서 잠자리까지 청결하면 더 좋겠죠?

 

도움이 되셨나요?

가을철이 되니, 아토피가 있으신 분들 고민이 많으시죠?

주변에 위와 같은 고민을 하는 친구가 있다면,

함께 공유해주세요! (。•̀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