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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나 혼자 산다

[정보] 혼자 사는 여자, 자취 꿀팁

첫 자취의 꿈, 혼자 사는 로망을 실현하는 것도 잠시!

여자 혼자 사는 게 불안한 요즘입니다. 😅

낯선 사람이 문 앞에 오면 신경 쓰이고,

쉽게 창문을 열고 생활할 수도 없죠.

그렇다고 자취를 안 할 수는 없다면

조금이라도 안전하게 자취할 수 있는 꿀팁들을

여유공방이 알려드릴게요!

 

 

 1. 남자와 같이 있는 척하기

아무래도 집에 남자가 있으면 든든한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치 남자와 같이 있는 척,

같이 사는 척하는 게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만약 집에 설치 기사나 수리 기사가 찾아올 일이 있다면,

현관에 남자 신발을 둔다거나

남자 정장이나 옷을 여러 개 걸어두는 게 좋답니다. 👞 👔

혹은 누가 문을 두드릴 때를 대비해서

“누구세요?”와 같은 다양한 멘트를 남자 목소리로 녹음해두세요!

 

 

2. 경보기 설치하기

만약 자신의 집이 저층이라면,

창문을 통해 외부인이 들어올 가능성이 있어서 많이 불안하겠죠?

이럴 때 사용하면 좋은 게 경보기입니다.

범죄자들을 가장 당황하게 하기 좋은 게 큰소리라고 하는데요.

따라서 창문을 강제로 열려고 할 때,

소리가 크게 울리는 경보기를 설치해두면

외부인 침입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3. 배달 앱 이용 자제

코로나 때문에 음식이든 물품이든 뭐든지

다 배달하는 시대인데요.

그런데 집 앞까지 배달해 주는 서비스인만큼

범죄에 취약한 것도 사실이에요.

따라서 웬만하면 늦은 시간에 배달 앱 이용하는 건 자제하고,

설령 이용하더라도 현관문 앞에 놔두게 한다거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1층에서 결제를 하는 게 좋습니다!

 

 

 4.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

택배는 내 주소와 이름, 전화번호까지 다 노출이 되기 때문에

택배를 시켜놓고도 마음이 편하지 않죠?

이럴 때 유용한 서비스가 여성 안심 택배 서비스랍니다!

물품을 시킬 때 가까운 무인 택배 보관함 주소를 기재하면 되는데요.

배송되면 날짜와 보관함 번호, 인증번호가 문자로 전송되는데,

이 문자를 받고 48시간 이내에 보관함에서

휴대폰 번호와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물품 수령이 가능하답니다!

 원하는 시간에 택배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안심 서비스예요. 😉

 

 

 5.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

늦은 시간, 혼자 택시 타고 집에 가는 게 불안한가요?

그렇다면 택시 안심 귀가 서비스를 이용해보세요!

택시에 탄 후, 조수석에 부착된 NFC에 스마트폰을 태그하면,

자신의 현재 위치와 택시 정보들이

보호자에게 알려지는 서비스인데요.

서울의 모든 택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 혼자 택시 타고 집에 갈 때 꼭 이용해야겠죠? 🚕💗

 

혼자 사는 여성분들! 도움이 되셨나요?

 

여성분들은 특히! 자취할 때

조심해야 할 사항이 많죠..💦

 

오늘 내용 참고하셔서,

안전한 자취생활 하시길 바라요! ٩(。•ω•。)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