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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파리지앵의 감성, 서울우유 카페오레

 

  


안녕하세요~여러분 여우소장입니다!

여러분은 카페오레에 대해 아시나요? 카페라떼’와 같은 것 아니냐구요? 사실 둘은 같은듯 조금은 다른 종류의 커피랍니다.


테라스에 앉아 에펠탑을 바라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는 파리지앵’의 일상,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본 적이 있으시죠? 오늘은 여우님들을 위해 한국에서도 충분히 파리의 감성을 담아낼 수 있는 프랑스 커피, 카페오레에 대해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커피가 써서 못 마시는 분들도 커피에 우유를 섞는다면 충분히 부드럽게 마실 수 있으시죠? '오레(au Lait)'와 '라떼(Latte)'는 각 프랑스어와 이탈리아어로 우유를 뜻합니다. 그래서 카페오레와 카페라떼는 둘다 ‘Coffee with Milk’, 즉 커피와 우유의 만남을 뜻하는 거죠.


커피에 우유를 섞는 것은 같으니, 맛이 같지 않을까?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확실한 차이가 있답니다카페오레는 드립커피나 프렌치프레스로 추출한 커피를 사용하고, 카페라떼는 에스프레소를 사용하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카페오레는 농도가 진한 에스프레소를 이용해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카페라떼보다 좀 더 연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카페오레는 우유의 양을 조금만 넣어도 커피의 농도가 진하지 않아서 충분히 부드럽게 마실 수 있답니다.

 


 

 

 

 

 

카페오레는 프랑스에서 시작된 커피랍니다.

우유가 들어 있어 부드러운 맛을 내기 때문에 프랑스 사람들은 주로 아침에 많이 마신다고 해요.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는 카페오레가 어떻게 생겨났는지 아시나요?

바로 프랑스 시골의 한 내과의사 시외르 모닌이 만들어 냈답니다.

응? 의사가 어떻게 커피메뉴를 만들었냐고요? 사실 카페오레는 음료 이전에 하나의 처방이었답니다.

 

커피를 워낙 사랑하는 프랑스인들은 매일 2잔 이상은 마신다고 합니다그래서 커피로 인해 속쓰림을 겪는 사람들이 많았죠. 그래서 시외르 모닌은 속쓰림을 방지할 목적으로 우유를 섞는 방법을 구상했답니다.

그렇게, 속쓰림으로 인해 병원을 찾은 사람들에게 커피에 우유를 섞은 카페오레를 처방하게 된거죠.

부드러운 커피의 대명사, 카페오레가 사실은 치료를 목적으로 만들어 졌다는 게 놀라울 뿐이네요.

 

이제 카페오레는 파리의 어느 카페에 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프랑스 대표 커피가 되었죠. 

그런데, 꼭 프랑스를 가야만 파리지앵이 될 수 있을까요?

아닙니다~ 한국에서도 충분히 될 수 있어요. 소개합니다, 서울우유의 카페오레!

 


 

 

 

 

한국에서도 파리의 감성을 담은, 맛있는 카페오레 제품이 있답니다.

바로 서울우유에서 나온 카페오레인데요,

100% 아라비카 원두의 깊은 향과 신선한 1A 서울우유를 블렌딩하여 완성된 이 커피는 말 그대로 파리의 정서를 담아낸 커피랍니다.

 

 

 

커피의 진한 향과 우유의 풍부한 이 맛! 

눈을 감으니 마치 파리의 센 강변을 걷고 있는 듯 착각에 빠진 여우소장입니다!

 

 

 

서울우유 카페오레를 마신다는건, 파리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가장 간단하고도 저렴한 방법이랍니다. 


저 여우소장이 보장하는, 가격도 맛도 훌륭한 커피!
서울우유
카페오레와 함께, 오늘 오후 파리지앵의 여유를 느껴보아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