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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LO LIFE/나 혼자 산다

[정보] 20대 때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 TOP 4 !


 




젊은 사람들에게 격언처럼 전해지는 말이 있습니다. ‘20대 때는 여행을 해라! 많은 것을 보고 듣고, 시야를 넓혀라.’ 이 격언대로, 세계는 넓고 볼 것은 많습니다. 아름다운 대자연, 신비로운 고대 문명, 인간이 만들어 낸 최고의 놀이동산! 오늘 소개해 드릴 장소가 정말 궁금해지지 않으시나요? 20대 때 꼭 가봐야 하는 여행지들, 지금 만나보시죠 :)

 

 

남미 우유니 소금 사막

 


가장 먼저 추천해 드릴 장소는, 우유니 소금 사막입니다. 우유니 사막을 보러 남미에 방문한다는 말이 있을 만큼 남미에서 유명한 여행지가 바로 우유니 사막입니다. 우유니 사막이 유명한 이유는, 비가 내리는 우기에 고인 빗물에 하늘이 비쳐 세상에서 가장 큰 거울로 불리기 때문인데요.

 

다른 여행지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우유니에 가게 된다면 꼭 인증 사진을 남겨줘야겠죠? 바닥의 그림자가 사진에 담기도록 구도를 잡고, 친구와 함께 점프 샷을 찍어 보세요. 아니면, 구름을 빗물에 비치게 하여 하늘과 땅의 경계가 나타나지 않도록 찍어보는 것도 좋겠죠? :)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대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유명한 것을 꼽으라면, 단연 예쁜 오로라를 꼽을 수 있을 텐데요. 오로라 투어 시간은 계절에 따라 상이하니, 방문 전에 꼭 알아보시고 가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

 

이외에도 아이슬란드에서는 지열 온천으로 유명한 폰타나 온천 투어나 골든 서클 투어 등 각종 투어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아이슬란드의 아름다운 낮 경치를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골든 서클 투어를, 온천과 오로라를 눈에 담고 싶으시다면 폰타나 온천 & 오로라 투어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페루 마추픽추

 


아무리 세상이 발달해서 TV로 온갖 여행지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어도, 파추픽추만은 직접 가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깎아지른 절벽과 험한 산세로 인해, 외부에서는 그 모습조차 찾아내기 힘든 마추픽추는 공중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한데요.

 

마추픽추는 1911년 발견되기 전까지는 사람들이 그 존재조차 몰랐던 도시이기에, 당시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답니다. 잉카 트레킹은 마추픽추를 경험하는 알찬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최소 6~7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자리가 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미리 예약을 해 주시는 것이 좋겠네요 :)

 

 

디즈니랜드

 

네 번째 장소는 바로, 키덜트라면 그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디즈니랜드입니다. 디즈니랜드는 1955년 미국에 설립된 것을 시초로, 현재 일본, 프랑스, 중국에 설립되어 운영되고 있는데요. 놀이기구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여행지로써도 손색이 없답니다.

 

디즈니랜드가 여러 나라에 걸쳐있다 보니, 각국의 디즈니랜드의 특징을 비교하며 즐겨보는 것도 재미 중 일부인데요. 동부와 서부로 나뉘어있는 미국의 거대한 디즈니랜드, 역에서부터 미키마우스 모양 창문이 그려진 열차를 타고 이동하는 홍콩 디즈니랜드, 우아한 성이 돋보이는 파리 디즈니랜드와 같이, 같은 디즈니랜드임에도 독특한 개성이 돋보여 즐겁게 즐길 수 있답니다 :)

 

 

지금까지 20대 때 꼭 가보아야 할 여행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 소개해 드린 여행지 중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으신가요? 그렇다면, 주저 말고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우린 오늘이 가장 젊으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