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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愛친구들/아침愛친구들 6기

[5월미션/1조] 힐링을 원할 땐, 아침에주스!



안녕하세요. 아침애친구들 61조 입니다. 기사에 저희 조 이름은 할로주스젤리인데요, 할로는 독일어 인사말입니다. 일상에서 만나는 아침에주스와 젤리주스와 반갑게 인사한다는 의미입니다! 또 이 이름을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사용하고 있는데 쉬운 단어라서 기억하기 좋아요. 저희 인스타그램 Hallojuicejelly 팔로우 해주시고 앞으로 남은 활동도 지켜봐주세요!



5월 미션은 아침에주스 제품 샘플링이었습니다. 저희는 2번에 나눠서 샘플링을 진행했습니다



저희의 첫번째 샘플링은 나들이에주스라는 주제로 뚝섬유원지에서 진행했습니다. 미션을 진행하기 전 회의를 하면서 조원들끼리 아침에주스에 대한 마인드맵을 해보았는데요. 달콤하다, 당충전 된다, 피크닉에 어울린다, 든든하다, 지칠 때 먹고 싶다, 집에서 먹을 때의 포근한 느낌 등 많은 의견이 나왔고 힐링이라는 단어로 종합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나들이에주스샘플링 기획 컨셉은 힐링으로 설정했습니다. 뚝섬유원지는 여유롭고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힐링을 하러 방문하곤 합니다. 따라서 아침에주스와 어울리는 공간이라고 생각했고 주말에 가족, 친구 혹은 연인과 나들이온 사람들에게 힐링메세지를 담은 아침에주스 샘플링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샘플링을 진행하기 전 날,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요.” “오늘도 사랑하세요.” ,”지금도 잘하고 있어요.”와 같은 힐링 멘트를 뽑아 아침에주스 뚜껑에 둘렀습니다.



일요일 뚝섬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었는데요.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좋아요 혹은 게시물을 올리는 사람들에게 아침에주스를 전달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힐링 메시지가 귀여우시다며 웃으셨습니다.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니 저희 조가 준비한 힐링이 전해진 것 같아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주스와 어울리는 순간은?”이라는 질문에 대한 사람들의 답변을 들어보며 아침에주스에 대한 이미지를 공유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상깊었던 말을 뽑아보자면 아침에 일어나서 배고프고 목 마를 때!”, “밤새 배그하고 아침에 한잔”, “마라톤하고 갈증날때~♡♡”, ”아침에 밥먹기 싫을때”, “아침에 출근준비로 바빠서 밥다신 간..한 주스로 가볍게 한잔!” 등이 있었습니다. 아침에주스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샘플링은 축제엔 주스라는 주제로 저희가 다니는 학교인 한국외대의 축제기간에 진행되었습니다. 열기 가득한 축제의 현장에서 시원하고 상큼한 아침에 주스와 함께 축제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축제엔 주스는 나들이엔 주스와 마찬가지로 저희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해주신 분들께 아이스박스에 넣어둔 주스를 전달해드렸습니다. 간혹 인스타그램 계정이 없는 분들이 있었는데요, 그런 분들을 위해 특별히 아침에 주스 관련 퀴즈를 준비하여 문제를 맞춘 분들께도 주스를 나누어 드렸습니다.



저희가 준비한 퀴즈들은 아침에 주스의 장점들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자 한 것으로, 1. 아침에 주스는 몇가지 맛? 2. 아침에 주스의 과즙은 몇 %인가? 3. 아침에 주스를 만드는 냉장저온처리 기법은? 이라는 문제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축제엔 주스의 또 하나의 포인트는 독일식 탄산 음료인 숄레입니다. 탄산수의 청량함과 아침에 주스의 달콤함이 더해지면 축제에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숄레가 만들어집니다. 이것은 뽑기를 통해 원하는 분들께 직접 만들어 드렸습니다. 또한 아침에 주스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올려 주신 분들께는 추가적으로 아침에 주스 젤리를 드리기도 하였습니다.



신나는 축제의 분위기를 타고 많은 분들이 찾아와 주셨는데요, 아침에 주스와 함께 기분 좋게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보며 괜히 저희가 다 뿌듯했습니다. 학우분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덕분에 아침에 주스가 금방 바닥나버렸습니다! 축제엔 주스와 함께 즐거운 축제를 즐기셨기를 바라면서, 저희는 다음달에 6월의 미션으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