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침愛친구들/아침愛친구들 3기

[8월미션/1조] 아침에주스와 함께 등산해요!


 

무더운 여름의 중간, 뜨거운 햇빛을 머금고 더욱더 푸르러지는 잎사귀들이 눈부시다2015818일 화요일, 폭염주의보가 내린 무더운 날씨가 무색하게 등산객들의 걸음이 끊이지 않는 남한산성을 찾았다.

 

이른 아침 찾은 남한산성의 등산로, 할머니 할아버지들부터 가족단위의 등산객, 산책 나온 어린 아이, 등산복을 입은 등산 마니아들 등 다양한 연령층의 등산객들로 북적인다. 길목에 자리를 잡고 세팅한 아침에주스를 전달하며 더운 여름 신선하고 상큼한 주스를 통해 등산객들의 땀을 식혔다. 갈증과 피로, 더위까지 씻어 내리는 주스 한 잔. 아침에주스의 매력을 제대로 어필했다.


남한산성 등산로


특히 이번 샘플링을 반기는 이들이 있었는데, 바로 아침에주스의 주 타겟층인 주부들이다. 성남에 살고 있는 박 모 주부는 서울우유? 아이가 있어서 거의 매일 먹는데 이렇게 보니 더 반갑네요. 아침에주스를 아침에 먹으니 더 좋은데요?하며 감사와 반가움을 표했다. 주부층은 물론이고 어린 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달콤하고 상큼한 주스의 매력에 푹 빠지는 아침이었다.


단체사진


1조의 단원 김아현은 역사와 환경이 공존하는 남한산성에서 아침에주스와 새로운 추억을 선사하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며 소감을 말했으며 단원 유은솔은 시간과 장소선택이 절묘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던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더운 여름 숲속에서 한 줄기 시원함이 되어준 이번 샘플링. 열렬한 성화와 반응에 나눠주는 단원들도 받는 등산객들도 신이 났고 주스는 순식간에 동이 났다. 주는 이도 받는 이도 행복과 감사가 넘치는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