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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愛친구들/아침愛친구들 5기

[10월 미션/5조] 아침애친구들 5조, 할로윈 데이와 함께하는 아침에주스 젤리 샘플링 프로모션




안녕하세요^^ '아침 愛 미친 그들' 팀입니다.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네요. 이번 달로 아침에주스 기자단 활동도 끝이 난답니다! 시원섭섭한 기분이 들지만 그 얘기는 해단식 후기에서 하도록 할게요.



이번 10월 미션은, 서울우유 아침에 주스 젤리 주스SNS 콘텐츠 제작 & 샘플링 프로모션 (+선호도 조사)였습니다. 그 중에서 오늘은 샘플링 프로모션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달은 단순한 샘플링 프로모션이 아닌 맛 별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가 함께 이루어졌습니다. 이 설문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할지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요. 단순히 스티커를 붙이거나 종이에 옮겨 적는 방식은 너무 진부하고 재미도 없을 것 같았답니다 T.T 그래서 생각해 낸 방법이 바로, 할로윈 데이 맞이 호박 바구니를 활용한 설문 조사! 마침 할로윈 시즌이 다가오고 있었기에 좋은 아이템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은 무슨 소리인지 감이 잘 안 오실 텐데요. 이제부터 차근차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젤리 맛 별로) 각각 호박 바구니 5개를 준비합니다. 이 호박 바구니에는 사전에 저희가 사탕을 넣어두었는데요. 개수는 모두 동일하게 30개씩 들어있습니다.




그 다음 시민분들이 아침에주스 젤리의 5가지 맛을 모두 맛보실 수 있게 작은 컵에 따라드렸습니다. (*사과/포도/오렌지/딸기/복숭아)





그리고 시음 ,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젤리의 앞에 놓인 호박 바구니에서 사탕을 꺼내가는 방식입니다. 즉 사탕이 적게 남아있을수록 해당 맛의 제품이 인기가 좋았다는 것이겠죠? 할로윈 데이 선물로 사탕도 나눠드리고 선호도 측정도 쉽게 하고 완전히 일석이조였어요!




사탕만 드리면 섭섭하죠. 시음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아침에주스 젤리 완제품을 하나씩 챙겨드렸답니다.






이 날은 날씨가 무척 좋았던 탓인지 굉장히 많은 분들이 연트럴 파크에서 나들이를 즐기고 계셨습니다. 그만큼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도 많았는데요그래서 행사가 다 끝난 후에, 연트럴파크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손에 아침에주스 젤리 주스가 들려있는 진풍경이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쓰레기 버리러 가는 저를 붙잡고 지금 사람들이 들고 있는 거 어디 가면 받을 수 있냐고 물어보신 분도 계셨다는... ^^;)






특히 가족단위의 방문객들이 눈에 띄었는데, 어린이 친구들이 가장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줘서 무척 기뻤어요! 정말이지 저절로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답니다 :)뿐만 아니라 연인들, 친구들외국인 분들까지 저희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나같이 '귀엽다', '신선하다', '맛있다'라는 반응을 보이셔서 두 배로 뿌듯했어요. 할로윈 데이를 이용한 컨셉이 제대로 먹혀들어간 것 같죠?



이렇게 이번 10월 마지막 미션까지 성공적으로 기분 좋게 끝냈답니다. 3개월이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것 같아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이 배웠고, 재밌는 추억도 가득 채웠으니 만족스럽습니다.



그동안 저희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무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상 '아침 愛 미친 그들' 팀이었습니다. 안녕!